1월 5일(화) 21:00부터 광명시를 포함한 수도권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입니다.
5일 밤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기 시작해 6일 아침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7일부터는 낮 기온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당분간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강추위는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한파와 더불어 6일 저녁~7일 오전에는 수도권에 1~5cm의 눈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광명시는 한파에 대비해 주요 간선도로변 및 이면도로에 총 499개의 제설함을 비치했으며, 제설제 1,700톤, 살포기 15대와 제설기 5대, 덤프트럭 7대 등의 제설장비를 확보해 적설지역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하우스시설 작물피해를 예방하고자 농·축산 시설물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또, 겨울철 상수도 동파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2월까지 상수도 동파 복구대책반과 상황실(02-2680-6280)을 운영해 시민 불편 해소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민이 겨울철 재난으로 피해를 입지 않고 안심하고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광명시는 한파와 폭설 피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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