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한 코로나19 최초 증상을 감기 등의 증상으로 착각하여 코로나19 감염증 전염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시기를 놓쳐,
가족 내, 직장 내의 2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주된 증상은 발열, 기침, 인후통, 두통, 오한, 근육통, 미각소실, 후각소실 등 다양하며, 한 가지,
또는 여러 개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오기도 하여 감기 증상과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광명시는 코로나19 감염증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증상과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지난 2020년 12월 15일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증상 유무,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코로나19 감염증이 의심되면 망설이지 말고 즉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
코로나19 2차 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