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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안정적으로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 광명 ▶기후에너지 시민강사 22명 선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1.02.19 10:41
  • 수정 : 2024.03.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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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안정적으로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 광명 ▶기후에너지 시민강사 22명 선발

▶안정적으로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 광명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명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돕고 
중견기업과 강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광명시는 올해 78억여 원의 예산으로 11개 사업을 마련해 
자금, 판로, 기술개발 등 분야별 맞춤형으로 지원을 합니다. 
자금지원으로는 65억 원에 달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융자지원 사업으로 
제조업 업체당 3억 원 이내, 유통업 5천만 원의 육성자금과 
이차보전금 1.5%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특례보증으로 8억 원의 예산을 마련해 
업체당 2억 원 이내, 소상공인 2천만 원 이내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상·하반기 해외시장개척사업을 추진,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공인 기술지원 경영포럼’과 
‘BIG-1 기술포럼’ 개최, 
광명시 ‘기업협의체’를 통해 상생발전을 위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시 지역경제과   02-2680-6456]


▶기후에너지 시민강사 22명 선발

광명시가 지난 9일 ‘광명 Bee~~에너지학교’ 시민 강사를 선발했습니다. 
이번 시민강사는 기후위기 에너지교육에 경험과 관심이 있는 
시민 38명 중 공정한 평가를 통해 22명을 선발했는데요. 
강사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이 구체적으로 실천되도록 하는 기본교육과 함께 
광명시 자원인 시민햇빛발전소, 넷제로카페 등 
마을자원을 활용하고 보드게임, 토론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는 교육법을 심화시킬 계획인데요. 
이번 에너지학교 강사 과정을 통해 양성된 시민강사들은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후에너지 교육에 투입될 예정이며 
일반 시민들뿐 아니라 넷제로카페, 학교 등 
기후에너지교육을 요청하는 곳 어디든 맞춤형 교육을 실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시민 강사들은 그간 행정의 객체로서의 시민을 
기후에너지 정책의 주체로 바꾸었다는 데 의의가 있고 
또 그간 지역에서 기후위기 분야의 자발적 활동을 했던 이들이 
전문적인 활동을 하게 돼 거버넌스가 구현되었다는 의미가 깊습니다. 
[시 기후에너지과   02-2680-0961]


광명형 그린뉴딜의 대표 사례가 바로 넷제로에너지카페인데요.
넷-카페는 행정이 마중물만 부어주면 민간카페 스스로 
이산화탄소 저감에 적극 동참해 시민과 함께하는 구조입니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6개의 넷-카페 외에도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광명형 넷-카페에서는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과 
신재생에너지 체험, 제로웨이스트 활동, 
10·10·10 소등활동 등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고 많은 민간 카페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올해 가장 큰 활동목표는 넷-카페에 동참하는 카페들이 
스스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의병의 거점 역할을 하는 것인데요.
광명시는 이런 활동에 동의하는 카페와 작은도서관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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