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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을 이롭게 하는 기술, 4차 산업혁명과 도시재생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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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을 이롭게 하는 기술, 4차 산업혁명과 도시재생을 꿈꾸며~
  • 시민필진 현윤숙
  • 승인 2021.02.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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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그 시기를 살아가는 시민의 시대상이 반영된다.
내가 생각하는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도시재생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도시가 변화하는 과정 속에서 사람이 생활서비스를 구축하고 건축을 만들며, 건축은 다시 사람을 만든다.

일상과 밀접한 환경의 소중함은 나와 가족 사회의 안녕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사업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2월 25일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직원과 너부대 주민협의체를 대상으로『스마트 도시재생 - 4차 산업혁명과 도시재생』에 관한 특별한 강연을 진행했다.

스마트 기술이 결국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여 스마트 기술과 사람간 공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한 강연이었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이란 인프라가 취약한 도시재생뉴딜 지역의 주민들이 지역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일상을 편안하게 하기 위한 스마트 기술을 구축하는 등 생활여건을 직접 발굴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핵심사업으로는 가령 안전, 소방, 에너지, 환경, 복지, 교통 등으로 밀집된 화재취약 상가 문제 해결,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악취와 보행의 불편함  개선, 스마트 빗물받이, 화재감지센서 가동, 긴급한 상황에서의 위급상황을 인식한 유관기관에 연락하는 스마트 고령자 안심 서비스, 공유주차 서비스, 공구대여 서비스 등 주민들에게 체감도 높고 상용화되기 쉬운 스마트 기술 사업이 이에 해당된다.

스마트 도시재생 강연을 맡은 장지은 강사(미스터마인드)는 “효율적인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을 위해서는 건설업자 위주로 건설이 이루어져서는 안되며 기존 도시에 기술을 입히는 스마트 기술이 커뮤니티를 생성하여 4차 산업혁명이 미래 도시의 지향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너부대 스마트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김동원 분과장은 “아파트 옥상에 드론이 설치되고 편의점과 스마트 팜이 있게 되는 미래형 기술이 들어가면 인공지능의 마케팅이 기술융합으로 이어져 현실에서 얼마든지 지속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스마트 도시재생이란 사회적 약자에게 편리한 도시이어야 한다,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 현장센터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와 맞는 다양한 도시재생 사례를 통해 인공지능의 기술 도입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 우수사례가 흡인력 있게 전해져 인공지능 사업의 방향성에 관한 관심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도시공간은 쾌적한 환경과 공유경제 등을 실천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시사했다.
 스마트 도시재생은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물인터넷(loT)등과 같은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스마트한 공동체에서는 주민들이 물건 등을 나눠서 같이 쓰기도 하고, 데이터를 사고팔기도 하며 에너지를 나누어 사용하며 관용과 나눔으로 사회적 약자들에게도 편리한 도시로 모든 사람의 삶을 이롭게 하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원룸지역에 스마트 공유 주차앱을 도입하면 주변 주차가능한 공유주차장 검색과 주차비용 결제가 용이해지며, 유휴 주차면을 공유 주차면 으로 제공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도 있다.
또 일상생활에서 빗물받이로 유입된 하수와 쓰레기 무단투기로 보행자의 불편이 클 때 스마트 빗물받이는 사물·빗물·악취감지센서를 부착하여 배수가 필요한 시점에 덮개를 자동으로 개폐하여 주변 생활악취와 낙엽 등의 유입으로 막힘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실시간 생태정보 수집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한 하수도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근엔 인공지능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AI캡슐을 활용한 인공지능 출렁다리, 인공지능 로봇고래투어, 인공지능 타워뷰, 전동카, AI 챗봇과 조형물, 어르신 말동무 인형 등이 공공 및 민간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어르신들의 친구가 된 인형의 빅데이터를 수집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등 말동무가 되어주는 인형이 어르신의 삶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가 한사람의 생애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시사해준다.

 인공지능의 기술이 가져올 미래도시는 가족의 소중함과 따스한 감성이 살아있어야 한다.
인공지능 아이디어 안에는 단순히 삶의 질을 개선시키려는 기술적 노력 뿐 아니라 아이들의 꿈과 순수한 감성을 실어 주는 노력이 스며들어야 한다. 도시재생 지역주민으로서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정주의식 으로 도시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기술은 결국 나와 이웃을 돌보고 우리 마을을 살아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