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아워(Earth hour)'란 2007년 호주에서 시작되어 현재 188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민환경 운동입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나아가 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전 세계가 동시에 참여하는 캠페인입니다.
매년 3월의 마지막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한시간동안 소등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지구를 사랑하고,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올해 진행되는 2021년 어스아워 "나와 지구를 위한 OFF"는 2021년 3월 27일(토) 밤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