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4월 26일 ㈜대우건설 등 9개 건설사와 협약을 맺고 미세먼지 저감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 9개 건설사 : ㈜대우건설, 롯데건설(주), GS건설(주), SK건설(주), 현대건설(주), ㈜포스코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주), ㈜호반건설 대표자 등
○협약의 주요 내용
- 공사장 내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및 결과 공개
- 저공해 미조치된 노후건설기계 단계적 사용 제한
- 환경 전담자 고정 배치, 살수차를 이용 인근 도로청소
- 콘크리트 양생 시 미세먼지 발생이 적은 방식 확대 적용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사시간 조정·단축, 야외 작업 자제
광명시는 공사현장 주변에 ‘비산먼지 민간 감시원’을 배치하여 수시로 감시활동을 하는 등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있으며, 건설업체 스스로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협약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