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겨울방학, 보충학습과 공공기관 프로그램으로 보람있게 보내자!”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12.27 14:27
  • 수정 : 2012.09.19 03: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다른 때보다 긴 기간으로 자신의 학습능력을 점검하고 실력을 도약시킬 수 있는 기회다.
겨울방학 보충학습 프로그램
하지만 자칫 규칙적인 생활에서 풀려나 느슨한 생활습관에 빠지기 쉽다. 
광명공고 이상훈 선생님은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 EBS방송강의를 적극 추천한다.

교과목에 필요한 전문서적과 학년에 따른 권장도서를 스스로 찾아 탐독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길러질 것이라 전한다.

그렇다고 아이들이 쉴 수 있고 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방학을 공부에만 매달리게 할 순 없다.
관내에 있는 복지관, 청소년 시설에서 마련한 신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도 눈여겨보고 참가하도록 권해보는 것도 사고력과 체력확장에 한 몫 할 것이다.

[학습계획, 이것만은 잊지 말자] 
1.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찾아 할 수 있는 만큼 계획을 세워 꼭 실행 하도록 한다. 

2. 그동안 부족했던 교과를 복습하고 선행학습으로 교과서의 감을 잡는다.

3. 주요과목을 집중하여 시간을 투자하고 그 밖에 과목은 내용을 파악하는 정도로 해둔다.

4. 학습의 폭과 건강을 위한 여행, 전시관찾기, 겨울 스포츠 등을 빼놓지 않고 한다.
자기주도학습
김윤영 (연서초 2)

학원을 안다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그래도 학교에 등교할 때처럼 일찍 일어나서 교과서를 하루 1시간씩 공부할 예정이다.
컴퓨터 게임 만들기가 특기인데 이번에는 마법학교를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신나는 겨울방학을 보낼 것이다.  
 
이정우 (하안중 2)

부족한 과목을 방송강의와 학습지로 보충할 예정이다.
특히 문장이해가 잘 안돼 평균점수가 낮게 나왔던 국어와 도덕의 내용이해를 위해서 저녁시간을 정해놓고 전체 교과읽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짬짬이 친구들과 동네축구로 추위도 이기고 체력보강도 할 것이다. 
 
유정민 (광명북고 2)

고3을 준비해야한다는 압박감이 크기 때문에 마냥 즐겁게 보낼 수는 없다.
도서관에서 보낼 예정이다. 영어·수학이 부족하여 기본부터 차근히 훑어볼 예정이다.
개념공부를 병행하면서 지난해 수능시험지를 많이 풀어 볼 것이다.
틀린 답을 역으로 찾아가는 형식으로 범위를 넓히다보면 성적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질 것이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