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전파력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 48%!
(7월18일~24일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한주 평균 1,500명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확진자수가 급증한 데에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높은 전파력이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 전파 사례를 보면, 확진자와 대화 없이 같은 공간 내에 20분 정도 머물렀다가 감염되는 등
기존 사례와 다르게 높은 전파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높은 전파력과 더불어 중증도도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알파형 보다 전파력 1.64배, 입원위험 2.26배 높은 수준)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주 증상은 두통, 인후통, 콧물 등이며 기존 비변이 바이러스의 발열, 기침, 미각 또는 후각소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증상이 일상생활에 흔히 겪을 수 있는 증상들이라 확진이 되어도 확진 사실을 모르고 일상생활을 하다
전파되는 사례가 꾸준히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차원의 선제검사는
연쇄감염 연결고리 차단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한, 우리를 위한 예방차원 선제검사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는 우리 일상으로의 복귀 시간을 단축 시켜줄 것입니다.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혹시?.. 싶으면, 즉시!
예방차원의 선제검사를 받아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광명시콜센터(1688-3399),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02-2680-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