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RFID기반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관내 공동주택 2곳 설치
· 광명신원아파트 - 10월 13일 설치 완료, 11월 1일부터 시범운영
· 소하2동 성원아파트 - 기반 공사 후 11월 중 설치 예정
11월 시범운영,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과 생활 불편 해소
광명시는 공동주택 무선인식시스템(RFID)기반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를 설치를 위해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선정 대상 지역을 물색하고, 지난 6월 광명7동 신원아파트와 소하2동 성원아파트 2개 단지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대형감량기는 1대당(150세대) 일일 최대 99kg 정도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가능합니다. 각 세대별로 음식물 쓰레기를 투입하면 자체적으로 발효․건조 과정을 통해 부피를 85% 이상 줄일 수 있으며 그 부산물은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대형 감량기 효과
· 배출 쓰레기 무게에 따른 수수료 감소
·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 이산화탄소 발생량 감소
· 자원의 재활용 등
시는 이번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기기 시범 운영 후 효과를 분석해 보급을 확대하는 등 음식물 쓰레기의 확실한 감량과 함께 자원 재활용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