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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발전을 위한 시민의 열띤 토론 ‘네 번째 시민 공론장’ ▶국공립어린이집 확충해 안심 보육환경 조성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1.12.03 13:56
  • 수정 : 2021.12.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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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을 위한 시민의 열띤 토론 ‘네 번째 시민 공론장'

지난 3년간 매년 개최한 500인 원탁토론회에는 
총 3,870명의 시민이 참여해 924건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그 중 481건 157억 7,000만 원을 예산에 반영했는데요.
집단지성 대규모 공론장인 네 번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27일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에서 시민이 제안한 의견은 총 353건으로 
이 중 주제별 의견을 빈도순으로 분류하고 투표해 우선순위를 정했는데요. 
주제별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의견은 
▲나이제한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시설 조성,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 및 홍보, 
▲공공기관의 착한기업 물품사용 조례제정 및 실수요자와 대상자 연계, 
▲예술가가 참여하는 예술 문화의 거리, 스토리가 있는 둘레길 조성,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 
▲행정복지센터 안에 돌봄기능 확대 및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청소년 활동 공간 지역별 균형 있게 조성, 
▲환경 관련 센터 운영으로 커뮤니티 활성화 및 환경 시민 교육 진행 순이었습니다.
또한 이날 발표한 자랑하고 싶은 BEST 3은 
▲안양천 공원화, 어린이 체험 놀이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3기 신도시 등 광역연계 개발, 
▲제1호 평생학습도시, 자치대학이 선정됐습니다.
[시 정책기획과 02-2680-2818]


▶국공립어린이집 확충해 안심 보육환경 조성
        
광명시에 국공립어린이집이 두 곳 더 늘어났습니다. 
지난 30일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단지 내 ‘시립솔빛어린이집’에 이어
2일에는 철산센트럴푸르지오 단지 내 ’시립새론어린이집‘ 개원식이 열렸는데요.
시립새론어린이집은 연면적 393.78㎡로 10명의 보육교직원이 
66명의 영유아를 돌보고 있고,
시립솔빛어린이집은 연면적 290.60㎡ 규모로 보육교직원 10명이 
67명의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는데요.
이번 시립새론어린이집과 시립솔빛어린이집 개원으로 광명시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31개소가 됐습니다. 
광명시는 내년 6월 철산역 롯데캐슬 & SK VIEW 클래스티지에도 시립어린이집을 설치할 예정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시 보육정책과  02-2680-2254]


광명시는 광일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광명로 791번길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합니다.
시는 1일 공사를 시작했으며 올해 말까지 5천만 원을 투입해 
시립꿈나무 어린이집부터 우리공원 180m 구간에 
차량진입 금지시설을 설치하고, 
보행 방해시설을 전면 철거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인데요.
이와 동시에 나머지 60m 구간인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부터 꿈나무 어린이집은 차도를 확장해 
통학차량이 원활하게 회차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도로를 영구히 폐쇄하고,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는 광명시 최초 시범사업이며, 
또한 1982년 광일초등학교 개교 이래 4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려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데요.
이번 차 없는 거리 조성으로 학생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되겠네요.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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