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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연말연시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 마련 ▶‘한파 대응 TF’ 가동해 시민 피해 최소화 집중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1.12.31 11:47
  • 수정 : 2022.01.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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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연말연시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 마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매일 5천 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광명시가 연말연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합니다. 
시는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이 증상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임시선별소를 추가할 예정인데요.
보건소와 충현역사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 더해
1월 3일부터 광명스피돔에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됩니다.
또 추운 날씨에 검사 대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시민 편의를 위해
보건소, 충현역사공원 선별검사소에 ‘순번대기표 시스템’도 도입합니다.
검사를 받고자 하는 시민은 줄을 서서 대기하지 않고 
선별검사소 입구에 있는 순번표를 받은 다음 
다른 곳에 대기하다 안내 문자를 받고 검사를 받으러 가면 됩니다. 
순번대기표 시스템은 이달 말까지 설치하고 1월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 안전총괄과 02-2680-0701]


▶‘한파 대응 TF’ 가동해 시민 피해 최소화 집중
                
이번 주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많이 놀라셨죠?
이번처럼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광명시는 ‘한파 대응 TF’를 가동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시는 지난 11월부터 시청 관련 부서 8개와 광명소방서가 참여하는 
한파 대응 TF를 구성해 한파에 대비해왔답니다.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한파 대응 TF를 즉시 가동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고요. 
재난문자와 광명시 공식 SNS를 통해 한파특보 발효 상황을 알리고, 
상수도 동파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상수도 동파 복구대책반과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급격한 기온 변화로 건강이 나빠질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노숙인과 주거취약지역 주민들 보호를 위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 안전총괄과  02-2680-0771]


광명시가 ‘동절기 도로제설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시는 제설차량에 GPS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제설작업 상황을 관리하고 있고요.
또 하안동 도덕파크와 이편한세상 등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림일로에 지능형 IoT 도로열선을 이달 말까지 설치합니다. 
지능형 IoT 도로열선은 도로표면에 설치된 자동센서가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 감지해 눈이 쌓이기 전에 자동으로 녹이는 시스템입니다.
더불어 소하동, 일직동 지역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임시 제설제보관소를 설치해 
이동시간을 기존 4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했답니다.
아울러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서 동 행정복지센터에 
차량용 자동살포기 10대와 개인용 자동살포기 27대 등을 보급했습니다.
도로제설 시스템 개선과 신속한 제설 시스템이 마련됐으니
올겨울 한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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