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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해 광명사랑화폐 발행 확대 ▶청년동,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강연 개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2.03.04 13:06
  • 수정 : 2022.03.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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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해 광명사랑화폐 발행 확대
   
광명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시민의 소비 진작을 위해 광명사랑화폐 발행을 확대합니다.
2019년 4월 출시 된 광명사랑화폐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밑거름이 돼 소상공인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시 소상공인협회는 “광명사랑화폐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더 많이 발행해 줄 것을 요청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작년 발행 목표인 650억 원을 초과한 
1,015억 원의 광명사랑화폐를 발행했는데요. 
올해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0% 인센티브 혜택을 
월 구매한도 100만 원까지 발행합니다.
시 관계자는 “광명사랑화폐가 시민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기업지원과 02-2680-6833]


▶청년동,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강연 개최
            
광명시 청년동이 오는 16일부터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강연, 
‘창작자를 위한 다소 긴 오프닝’을 개최합니다.
이번 강연은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의 전문적인 능력 개발과 성장을 위해 기획했는데요.
강연은 ▲창작자와 지역을 잇는 공간 ▲동네 사랑방 이용 안내 
▲일상의 변화를 만드는 상상력 ▲오프라인 종이 잡지 좋아하세요? 
▲듣기의 연습 ▲NFT, 디지털 예술 혁명 ▲나를 지키며 일하는 태도의 발견 등 
총 7회 과정으로 4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됩니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이곳은 지역 내 청년을 위한 
전용 허브 공간으로서 청년 창작자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전문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향후 창작자로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는데요.
한편,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문학/출판, 
영상/미디어, 음악, 문화예술 기획까지 총 4개 분야의 교육 워크숍으로
오는 4월부터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청년동 070-7733-8342]


광명시가 만 3세 이하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제공하는 북스타트를 
올해부터 초등학교 입학 어린이까지 확대합니다.
북스타트는 인생을 책과 함께 시작하자는 취지로 
광명시가 북스타트코리아 및 책 읽는 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도서 2권과 연령별 추천 도서 목록을 
책가방에 넣어 아이들에게 전달하는데요.
출생 영아는 동 행정복지센터 출생신고 시에, 
영유아 및 8세 어린이는 가까운 도서관에 신청하면 됩니다.
이번 책꾸러미가 미래 희망인 어린이의 바른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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