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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평가 경기도 최우수 기관 선정 ▶전국 최초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 국비 120억 확보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2.06.10 16:22
  • 수정 : 2024.04.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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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평가 경기도 최우수 기관 선정

광명시가 경기도 주관 2022년 미세먼지 저감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제27회 경기도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시는 작년에 시행한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방안 토론회,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는데요.
특히, 미세먼지 관련 조례 개정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인근 공사장의 
비산먼지 신고와 억제 조치를 의무화하고, 관내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9개 대형 건설사와 
자발적인 미세먼지 저감 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사장 비산먼지 개선을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명시는 올해도 ▲친환경 살수차 1대 추가 구입으로 도로 청소 강화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수단 친환경차 보급 확대 
▲광명지하차도에 미세먼지 저감 기술인 광촉매 코팅 등
미세먼지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시 환경관리과  02-2680-2695]


▶전국 최초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 국비 120억 확보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은 광역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면서 난개발을 막고 
주택 정비를 추진해 활성화시키는 사업인데요.
광명7동 일원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새터마을이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의 국비 120억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는 2019년부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주택정비 교육 등 
주민들이 원하는 새터마을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왔는데요. 이 지역이 작년 국토교통부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관리계획이 경기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고시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새터마을은 국토교통부가
3080+ 주택공급 방안 지원을 결정한 첫 번째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입니다. 
앞으로 시는 이 사업이 질서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돕고, 
주민공동이용시설과 도시기반시설을 설치해 지역을 활성화에 힘쓸 예정인데요.
시 관계자는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가 중간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것이다”라며,
“향후 신도시와 기존 도심이 어우러지는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시 도시재생과 02-2680-6940]


6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일상 회복을 위한 새로운 출발 2022년 광명시 취업박람회’가 열립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광명역세권과 금천구, 구로구 등에 위치한 
45개 기업체가 참여해 구인난도 해소하고, 취업도 돕는 자리인데요.
이중 30개 업체는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채용하며, 
15개 기업체는 이력서 대행 접수를 통해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 노인, 청년 등 
전 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직접 채용관이 운영되며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타로 진로 상담 ▲네일아트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또한, 관내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 초년생을 위한 
비즈니스 취업 매너, 모의면접 프로그램 부스도 함께 운영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대규모 행사인 만큼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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