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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최우선 과제인 민생경제 회복 시동 ▶탄소배출 줄이고 돈도 버는 ‘탄소포인트제’ 참여하세요!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2.07.18 15:59
  • 수정 : 2022.07.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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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최우선 과제인 민생경제 회복 시동

광명시가 민선8기 최우선 과제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시장 직속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운영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시민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구상입니다.            
시는 시정혁신기획단 내 별도 조직으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설치하고 지난 8일 최병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4명의 경제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민생경제회복위원회는
▲코로나19 피해 시민 재기 지원 대책 논의와 신규 사업을 제안하고, 
▲민선8기 민생경제 분야 단기·중장기 정책 방향 및 정책 수립 논의, 
▲시에서 수립한 ‘광명시 민생·경제·일자리 종합대책’ 주요 사업 평가와  제안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시 관계자는 “민간전문가와 공직자가 함께 민선8기 민생경제 분야의 정책 방향을 설계해 새로운 정책 수립, 제도 개선을 제안할 예정”이라며 “더 나은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 큰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시 정책기획과  02-2680-2277]


▶탄소배출 줄이고 돈도 버는 ‘탄소포인트제’ 참여하세요!

지난 3월 탄소중립법 시행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원 절약하고, 돈도 버는 탄소포인트제를 소개해 드릴게요.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된 비율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인데요.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반기별로 정산해 일반가정은 연간 최대 2만5천 원, 상업시설은 최대 연간 최대 10만 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
광명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의 
전기·수도·도시가스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한 결과, 온실가스 997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니 
탄소 중립을 위한 자발적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시 기후에너지과 02-2680-6215]


사회적경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가치인데요.
그동안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주민들의 권익·복리 증진을 위하고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함에도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광명시가 사회적협동조합 9개소에 세무?회계 기장 대행료 등 
올해 12월까지 총 1천여만 원 지원합니다.
세무·회계 지원 사업은 그동안 간담회와 회의 때 
여러 차례 건의된 내용으로 올해 신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는데요.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협동조합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12월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에 필요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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