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광명시는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 및 도로 복구 등에 전 직원이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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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8월 10일 '피해 대책 회의' 및 '동장 회의'를 긴급 소집해 각 동 피해 현황 및 대처 상황을 보고받고 민원응대 등 최소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을 각 동의 피해복구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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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해로 가장 많은 피해가 접수된 광명동에서는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등 단체원과 공무원들이 노약자 가구를 우선 복구하는 등 민관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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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해로 발생한 수재민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등 임시대피소 7개소에 100여 명을 긴급하게 대피시키고 컵라면, 햇반, 생수 등 식료품과 텐트를 비롯한 생활용품 10종 2,672개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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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시민분들께서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습니다. 

피해 현장을 방문해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신 단체원, 직원 등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