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존재의 무게는 가벼울 수 없다"
느긋하지만 다정하게 다가와
위로의 꾹꾹이를 해줄 사랑스러운 존재
소설에서 고양이를 표현한 문장인데요
우리의 친구, 고양이에게 길동무가 생겼대요
광명시는 재건축 재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도시인데요
안타깝게도 이곳에 버려지는 고양이들도 생기도 있어요
그래서 버려지는 동물들을 보호하고 돌보기 위한 돌봄센터 '길동무'가 문을 열었습니다
약자를 보호할 수 있어야 살기 좋은 도시아입니까?
또 재건축 재개발 지역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던 길고양이에게도 쉼터가 생겼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약 22평 규모로 격리실과 고양이 중성화 케어실,놀이공간이 있고
이주 방사를 위해 포획된 길고양이 중
중성화 수술의 예후가 좋지 않아 안정적인 회복이 필요한 개체를 대상으로
일시적인 보호와 돌봄도 제공할 예정인데요
또 광명시에는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30개소도 있고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니까요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 존중 문화 정착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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