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요즘 수도권 광역철도의 거점으로
대전환도 함께 준비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어떤 노선 변화를 계획하고 있는지, 살짝 말씀드릴게요.
광명시가 시흥시와 서울시 금천구, 관악구와 함께
신천-신림선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는데요.
조만간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식도 개최할 예정인랍니다.
신천-하안-독산-신림을 연결하는 신천-신림선은
작년부터 지자체 관계자들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사전타당성 용역을 발주했고요.
더불어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GTX-E 노선 신설을 추진해
광명시민들도 GTX의 수혜를 누릴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한층 더 빠르게 서울로 접근시킬
GTX-E는 인천-광명시흥신도시-사당-건대를 거쳐
포천에 이르는 노선으로,
첫 단계로 경기도와 함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광명?시흥 신도시 남북을 연결하게 될 광명-시흥선은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검토 중으로,
시는 신?구도심을 조화롭게 연계해
주변 도시까지 연계되도록 추진하려고 합니다.
한편, 광명시는 현재 서울7호선과 KTX 고속철도가 운행 중이고,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건설 중인데요.
앞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신천-신림선과 GTX-E 노선,
광명-시흥선이 완성되면
광명시는 명실상부한 사통팔달의 광역철도망이 완성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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