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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소셜특별시로 거듭난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3.06 10:34
  • 수정 : 2020.09.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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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특별시를 표방하고 있는 광명시는 시민들이 SNS를 활용한 시정참여와 콘텐츠 공유
 확산을 통한 개인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구축할 수 있는 소셜 교육과정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르면 3월부터 ▲소셜시민 과정 ▲소셜상점 과정 ▲소셜공무원 과정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평생학습원을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소셜시민 - 블로그 개설부터 체계적 실습위주의 교육
광명시 소셜컨퍼런스 발표소셜시민은 블로그 개설부터 다양한 사진, 이미지, 동영상을 블로그에 담는 방법, 블로그에 있는 콘텐츠를 담는 방법, 블로그에 있는 콘텐츠를 소셜미디어별 특성에 맞게 확산과 공유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회원 가입과 활용 방법은 물론 각 소셜미디어를 연동하여 개인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구축하는 방법까지 실습 위주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을 가진 수강생은광명시 뉴스포털의 시민필진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소셜상점 -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 운영

소셜상점은 관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한 상점의 수익 증대를 위해 교육 강사가 멘토가 되어 교육 수료 후 수강생들의 상점에 적합한 소셜미디어 마케팅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케팅 기본 교육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회원가입부터 활용 방법, 소셜미디어 마케팅 방안 수립방법도 운영한다. 또한 소셜상점의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필요한 지원방안도 계획 중에 있다.

소셜공무원 - 외부강사 특강, 페이스북 활용 방법 교육

소셜 공무원은 내부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한 선행 과정으로 소통의 진정성에 대한 외부 강사 특강을 비롯해 페이스북 가입 및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부 직원 상호간 정서 공유 및 소통을 위한 별도의 페이스북 그룹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무원이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소셜미디어의 사용자 가이드 라인도 수립하여 교육 및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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