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어린이도서관과 광명옹달샘도서관에서는 4월부터 12주간 동안 시민의 지성과 감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독서문화 강좌를 운영하기로 하고, 3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인터넷접수, 27일(화) 9시부터 방문 접수를 시작한다.
광명시 대표 어린이도서관인 소하어린이도서관과 광명옹달샘도서관은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도서관별로 각 6개씩의 독서문화 강좌를 신설하여 4월 둘째 주부터 개강할 계획이다.
소하어린이도서관에서는 유아를 위해 <엄마와 함께하는 감성 놀이터>등의 강좌가 운영되며 초등학생을 위해 중국 원어민 선생님으로부터 중국 문화와 생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중국어 문화와 함께 배우는 중국어 교실>과 <자존감을 높이는 스피치와 토론 교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성인을 위한 강좌로 <자녀 지도를 위한 영어놀이학교>를 알차게 꾸려갈 예정이다.
광명옹달샘도서관 역시 강좌를 연령별로 세분화하여 <상상 놀이터 - 클릭스 블록 세상>을 신설하며, <영어보드 게임>, <창의력을 키워주는 가베>등의 어린이 강좌와 함께 자녀의 두뇌 개발과 독서 지도를 연계한 <우리 아이 1% 리더 만들기>를 개설하여 학부모에게 자녀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소하어린이도서관과 광명옹달샘도서관 모두 3월 26일(월)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접수, 3월 27일(화) 9시부터는 방문 접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