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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어린이 교통교육장 4월 2일 개장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3.30 16:49
  • 수정 : 2012.09.1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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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교육장

광명시의 어린이 교통교육장이 어린이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는 4월 2일 개장해 10월 14일까지 운영되며, 올해는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에서 위탁운영을 실시한다.

어린이 교통교육장은 어린이와 유아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기 쉬운 안전문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총 1,484㎡의 면적위에 설치된 교통 표지판, 신호등, 철길 건널목 등 20여 종류의 교통 시설물을 통해 교통 현장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어 2011년 105개 기관, 4,178명이 방문하는 등 교통안전 교육의 장으로 각광을 받았다.

올해 교통교육장은 평일엔 어린이 교통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주말에는 부모와 함께 자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평일 교육은 주로 10:00~12:00에 실시하고, 신청이 많을 경우는 오후시간에도 교육이 가능하다. 주말에는 4,5,10월은 11:00~17:00, 6~9월은 11:00~18:00까지 개방한다.

또한 교육용 자동차(붕붕카) 도입 예정으로 어린이들이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 역할도 체험할 수 있어 교육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교육장은 교통법규와 예절 등 안전에 관한 사항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어 교육효과가 높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해 교통안전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통교육 신청은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02-2680-2781)로 전화 신청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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