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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종합민원실, ‘위드 B&C 카페’ 오픈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4.03 15:19
  • 수정 : 2012.09.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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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B&C  카페   

광명시청 종합민원실에 시민 휴식공간인 ‘위드 B&C 카페’ 1호점이 4월 3일 문을 열었다.

'위드 B&C 카페'는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이번 카페 개점으로 민원인의 쉼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지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카페 메뉴는 커피류와 차, 주스 등이며 카페 운영으로 창출된 수익은 중증장애인 직업훈련 등 사회적 서비스에 환원될 예정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운영이 광명시 기업체 및 단체들에게 장애인 고용의 촉진이 될 수 있는 선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자립과 복지를 위해 시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 김경희 시설장은 “성인 지적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양기대 시장을 비롯한 시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자치단체 청사 내 카페를 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카페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벽을 허무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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