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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2012년 학교도서관 네트워크 사업 추진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4.06 13:43
  • 수정 : 2012.09.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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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화 프로그램

광명시 중앙도서관은 광명시의 평생교육 기틀마련과 책 읽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학교도서관에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희망프로그램을 학교별로 신청 받아 전문강사를 학교도서관으로 파견하여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 혜택을 주고 학교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

지난해 광명광덕초등학교를 비롯한 13개 초등학교 및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곳 등 총 18개 학교에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여 1,256명의 학생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독서력 증진에 기여했으며 학교도서관 관계자 및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올해에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학교수를 상하반기 15개씩 총 30개교로 확대 추진함으로써 더 많은 광명시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독서문화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에 광명초등학교를 비롯한 8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7개교를 참여 학교로 선정하고, 4월13(금)일부터 본격적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선정된 광명초 등 15개 초중고등학교에 지원되는 프로그램은 책읽기의 즐거움을 주고 역사,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독서능력을 키워주는 "책만들기(북아트) 교실"과 독서를 통해 자기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사고력을 증진시켜주는 "독서논술교실" 등으로 전문 강사를 주1회씩 총12회 파견한다.

광명시에서는 2012년 하반기에도 15개 학교를 선정하여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추진으로 지역주민과 관내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지도와 학교도서관 활성화로 바람직한 도서관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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