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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자치단체 최초 인권센터 개소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4.12 10:06
  • 수정 : 2012.09.1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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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치단체 최초 인권센터 개소

광명시는 지난 4월 2일 광명시민인권위원회 현판식 및 인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양기대 광명시장과 이준희 광명시의회 의장, 문현수 부의장, 김경표 도의원, 윤철 광명시민인권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이 참석해 광명시민 인권 발전에 기여하자는 다짐의 자리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양 시장은 “오늘은 광명시민인권위원회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지만 앞으로 우리시의 다양한 인권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시민들의 인권을 향상 시키는데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국 지자체에 시민들의 인권을 위한 정책시행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민인권위원회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광명시민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윤철(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위원을 선출했다.

광명시가 수도권 최초로 시민인권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인권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자치단체로 거듭나게 되었다. 시는 이에 걸맞게 시민의 기본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수행에 선도적 역할을 해나기로 했다.

광명시민인권위원회는 앞으로 ▲인권기본계획 수립 ▲시민의 인권침해 및 차별에 관한 실태조사와 시정권고 ▲시민인권 제고 위한 조례· 제도·정책 개선 권고 등 인권도시로서의 광명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 자치행정과 ☎ 2680-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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