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현장회의’
광명시는 18일 오전 8시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열고 노인복지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찾아가는 현장회의'는 시장 이하 주요 간부들이 시정 현장의 건의사항과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3월 14일부터 시작된 광명시의 간부회의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노인복지사업 현황에 관한 보고를 받고 경로식당 운영 확대와 노인 일자리 사업 내실화 등을 지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60세 이상 노인 1만1천여명이 거주하는 광명동 권역에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관 건립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와 관련해 양 시장은 “복지관 신규 건립이 어렵다면 분관 형태로라도 운영해 지역 내 노인복지 소외 지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노인단체 관계자와 복지관 이용자 대표 등이 참석해 민원사항을 직접 건의함으로써 ‘찾아가는 현장회의’의 의미를 더했다.
이용자 대표 김애자 씨는 “복지관 이용자가 늘어 다소간의 불편이 생기고 있다”면서도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며 삶이 행복해졌다”며 광명시의 노인복지 분야 사업 확대에 감사를 표했다.
광명시는 18일 오전 8시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열고 노인복지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찾아가는 현장회의'는 시장 이하 주요 간부들이 시정 현장의 건의사항과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3월 14일부터 시작된 광명시의 간부회의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노인복지사업 현황에 관한 보고를 받고 경로식당 운영 확대와 노인 일자리 사업 내실화 등을 지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60세 이상 노인 1만1천여명이 거주하는 광명동 권역에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관 건립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와 관련해 양 시장은 “복지관 신규 건립이 어렵다면 분관 형태로라도 운영해 지역 내 노인복지 소외 지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노인단체 관계자와 복지관 이용자 대표 등이 참석해 민원사항을 직접 건의함으로써 ‘찾아가는 현장회의’의 의미를 더했다.
이용자 대표 김애자 씨는 “복지관 이용자가 늘어 다소간의 불편이 생기고 있다”면서도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며 삶이 행복해졌다”며 광명시의 노인복지 분야 사업 확대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