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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부동산 중개업대표자 직무교육 실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4.19 16:29
  • 수정 : 2012.09.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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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대표자 직무교육 실시

광명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부동산중개업자 614명을 대상으로 18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부동산중개업 대표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양기대 광명시장, 장병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명시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기도 토지정보과 유병찬 사무관의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 시책”, 한국부동산전문교육원 박종철 이사의 “2012년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금번 교육은 관내 부동산중개업자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높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중개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날 부동산중개업자 교육에서 “어려운 여건임에도 공정한 중개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중개서비스를 제공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광명시는 KTX 광명역세권에 세계적인 기업인 이케아와 코스트코를 유치했고, 가학광산 테마파크사업으로 수도권 최대의 관광지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혁신학교 지정, 보육환경 개선으로 광명시의 역동적인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개업과 관련된 분야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건의해 주시면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 시책 일환으로 추진중인 부동산 매물광고 실명제추진, 중개업자 실거래신고제도 정착, 중개사무소 외곽개선, 인터넷 중개업자 사진공개, 글로벌중개사무소 지정 등 부동산중개서비스 선진화를 통해 중개업소의 서비스 수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업이 단속 규제 중심에서 자율적인 체계로 선진화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 부동산 매물광고 실명제 추진, 부동산중개사무소 외곽개선 등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 시책을 적극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 시책에 대해 중개업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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