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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경기도의원 6명 광명시 방문…봉사활동·가학광산 관람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4.19 18:41
  • 수정 : 2012.09.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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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노인복지시설인 ‘평강의 집’에 경기도의원들이 방문해 봉사활동을 갖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평강의 집’은 장기요양인정 1~2등급을 받은 노인들을 수용하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노인복지시설로 현재 60여명이 수용 중이다.

정기열 대표의원을 비롯한 민주통합당 소속 경기도의원 6명은 지난 19일 오전 이곳을 방문해 시설현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점심시간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식사를 직접 먹여드리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 대표의원은 “양기대 광명시장이 복지 부문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곳 환경이 쾌적하고 어르신들이 얼굴이 밝아보여 아주 좋은 시설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광명시가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시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 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광신 ‘평강의 집’ 원장은 “정신이 건강한 33명의 요양사들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며 “자주 찾아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자원활동을 마친 도의원들은 이날 오후 광명시가 관광자원으로 개발 중인 가학광산 동굴을 방문했다.

동굴 곳곳을 둘러본 도의원들은 “가학광산에 직접 방문해 보니 크기가 웅장하고 신비로운 느낌”이라며 “광명시의 자랑이자 경기도민들의 문화적 쉼터가 될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도의원들의 광명시 방문을 주선한 정대운 도의원은 “오늘 하루 광명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좀 더 많은 현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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