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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3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 회의' 개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4.25 17:07
  • 수정 : 2012.09.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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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3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 회의' 개최

광명시는 18일 오전 철산3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열고 안양천 보행자 도로 및 테마 꽃길 조성사업을 점검했다.

광명시의 ‘찾아가는 현장회의’는 매주 수요일 간부회의를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양기대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현장을 찾아 주요사업 현황을 직접 살피고 해결 방안을 찾겠다는 취지다.

이날 현장회의는 안양천 보행자 도로 및 꽃길 조성사업 현황이 논의 됐다. 보고를 받은 양기대 시장은 보행자 도로 개설과 관련하여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해 공사 진행에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철산3동 새마을 부녀회장 박행돈 씨는 “안양천에 식재한 벚꽃 나무 중에서 서울시 구간은 꽃이 화려하고 예쁜데 광명시 구간은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개량품종으로 바꾸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양 0시장은 현재 품종을 개량 품종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바꿀 수 있는 방안을 검토·추진할 것을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민원사항을 직접 건의함으로써 찾아가는 현장회의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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