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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오리문화제 12일 개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5.09 17:03
  • 수정 : 2012.09.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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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오리문화제 12일 개최

광명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축제인 오리문화제가 5월 12일(토)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21회를 맞은 오리 문화제는 10일 충현박물관 이원익 영우에서 개최되는 헌화식을 시작으로, 11일에는 대동법과 조세제도에 관한 이원익 사상의 강연회가 광명문화원에서 토크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일인 12일(토)에는 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시민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클래식 향연’ 과 ‘명창 왕기철과 박애리가 함께하는 국악관현악’이 열린다.

또 광명 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와 마임공연, 대동놀이 한마당, 강강술래, 마당놀이 등이 펼쳐진다.

이밖에 민회빈 강씨와 오리 이원익 선생을 주제로 한 캐릭터그리기대회, 청백리 백일장 대회, 추억의 사진전시전, 인형극, 이동향토 사료관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회도 열린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다문화가정 뽐내기’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나라의 민속춤과 노래로 무대가 꾸며진다.

행사를 기획한 시 관계자는 “이원익 대감과 민회빈 강씨의 청렴함과 지혜를 배우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는 만남과 배움의 장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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