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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꿈에 날개를...광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5.10 16:04
  • 수정 : 2012.09.1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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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꿈에 날개를...광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광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구직희망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뛴 지 1년이 지났다. 출산ㆍ육아ㆍ가사부담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업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 소개,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광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년간 10,548건의 구인·구직상담을 실시하고, 937건의 구인등록과 2,246건의 구직등록을 받았다. 특히 구직등록자 중에 1,850명이 취업을 함으로써 구직등록 대비 82.4%이라는 높은 취업률을 달성해 경기도 내 여성새일센터 중 취업실적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집단상담 프로그램(220명) ▲취업여성의 가사와 자녀 양육부담 완화를 위한 밑반찬 서비스(768명) ▲자녀 주말체험학습(8회 200명) ▲취업 관련 기관과의 업무협약(34개소) 및 간담회(7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도왔다.

이밖에도 43개 여성취업기관이 참여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에서 주관하는 위넷 창의기획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000만원을 지원받기도 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에도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료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실버 건강매니저 ▲결혼이민여성 세계문화체험 해설사 ▲아가&맘 해피케어 ▲케어 헬퍼(요양보호사) ▲일반 경리사무원 ▲경력단절여성 Jump-Up 트레이닝(물류유통)등 6개 과정이 운영된다.

또, 진로 설계프로그램 운영, 연 70회 이상 이동상담, 새일여성인턴제 확대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 코스트코가 입점함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여성 인력의 취업 기회를 확대해 여성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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