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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지자체 최초 SNS 활용‘소셜 상점’으로 동네상점 마케팅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5.15 14:11
  • 수정 : 2020.09.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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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지자체 최초 SNS 활용‘소셜 상점’으로 동네상점 마케팅
광명시-케이티하이텔(주), 소셜상점 육성 업무 협약 체결

광명시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접목하는 ‘소셜상점’ 마케팅 지원을 위해 7일 케이티하이텔(주)과 ‘SNS 활용 소셜상점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동네상점의 수익 증대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위치기반 SNS를 통해 지역상점이 시민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잠재고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교육과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케이티하이텔(주)의 위치기반 서비스인 ‘아임IN 비즈’를 마케팅 플랫폼으로 활용해 지역 상점들이 시민들과 소통하며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매출로 만들어 가는 과정에 대한 교육 및 지원 등을 해나가기로 했다.

 


골목상권 활성화와 상점의 수익 증대에 힘쓰기로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상점의 수익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우선 5월 25일부터 관내 소상공인·사회적기업·재래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 과정이 평생학습원에서 운영된다.

광명시는 교육 수료자에게 ‘소셜 상점’ 증서를 수여하고 ‘아임IN 비즈’는 상점 방문객과 인근 지역의 잠재 고객들에게 상점 정보를 전달하거나, 일상 이야기를 공유하는 등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함으로써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상점 방문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광명시 관내의 문화·관광(광명8경) 컨텐츠와 연계한 이벤트 및 소셜상점 상호간의 마케팅을 전개하여 실질적인 소셜상점의 수익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지난해 10월 지자체 최초로 SNS를 통해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등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정에 참여하고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광명시 뉴스포털

과 블로그 ‘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를 구축해 소셜특별시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공무원 대상으로 SNS 이론 실기 교육을 실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소셜시민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 미래전략실 ☎ 2680-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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