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아동·청소년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시민 대토론회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5.31 16:45
  • 수정 : 2012.09.17 22: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동·청소년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시민 대토론회
 
광명시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감대 확산 및 예방 대책 강화를 위해 5월 30일 ‘아동·청소년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에서 주최하고 (사)월드유스비전경기도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탁틴내일 상임대표 이현숙 씨의 학교폭력· 성폭력 현황과 발생원인 및 근절 방향 모색을 위한 제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학교폭력에 관해 정대운 도의원, 광문고 3학년 김주현 학생, 박우순 광명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성폭력 근절을 주제로 제갈성숙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장, (사)월드유스비전경기도지부 윤성희 소장, 조화영 시의원이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재 아동·청소년 학교폭력 및 성폭력의 실태와 방안 모색,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광명경찰의 추진성과 및 대책 등의 주제가 논의됐다. 특히 광문고 3학년 김주현 학생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사전 피해예방 대책을 호소했고, 박우순 광명경찰서 계장은 지난해 12월 대구 중학생 사건의 피해자 유언을 낭독해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성폭력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학생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제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힘쓰기로 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