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보훈단체장과 간담회 실시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 및 보훈단체 원로를 초청,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위로·격려하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광복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 유공자회, 월남참전 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9개 보훈단체장 및 재향군인회장 등 보훈단체원로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일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회원을 위해 관내 보훈회원 2,200여명에게 3만원의 위문금 총67백여만원을 지급했다.
앞으로도 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사회로부터 존경받으며 더 나은 보상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