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맨홀 210개소 일제 정비 완료
광명시는 도로구역 내 하수, 상수, 통신 등 각종 맨홀(소음, 맨홀주변부 파손, 맨홀침하 등)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깨지거나 함몰된 불량 맨홀은 노면에 위치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고 소음을 발생하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시는 원활한 교통흐름과 쾌적한 도로환경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맨홀 일제 정비에 나선 것이다.
정비사업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되어 5월 30일까지 정비대상 상?하수도 맨홀 210개소와 일부 전기·통신·가스맨홀을 모두 정비 완료했다.
앞으로 시는 상?하수도 맨홀뿐만 아니라 전기·통신·가스맨홀들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며, 불량 맨홀은 신고 또는 발견 즉시 조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