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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명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6.18 09:29
  • 수정 : 2012.09.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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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SK테크노파크는 2010년 11월에 입주를 시작하였다. 연면적 25만6370㎡(6개동, 지하 2층, 지상 15층)의 규모라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지식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544개의 업체가 입주해 4000여 명의 직장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를 무대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명에이스타워는 2011년 10월에 입주를 시작하였다. 연면적 6만9876㎡(지하 3층, 지상 11층)으로 건립되어 인근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대형사우나시설까지 입점했다.

이곳에는 문화콘텐츠산업(CT), 정보기술(IT), 바이오산업(BT)등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첨단산업분야의 유망 중소기업 74개 업체에 651명이 근무하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기술력을 뽐내는 중소기업들

많은 입주업체 중에서도 중소기업에 속하는 ㈜여주전자, ㈜장안어패럴, 팅크웨어(주), ㈜큐브코아가 있다. SK테크노파크에 있는‘영진이엘’은고효율과 녹색성장으로 대두 되고 있는 LED램프의 개발로 경기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우리가 소비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한 가족처럼 지내는‘여주전자’는 자동차 구성품인 핸들 리모컨, 파워 윈도우 판넬 스위치, 하이패스 단말기, DMB 등의 제품을 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현대,기아자동차의 2차 협력업체로 등록된 장래가 유
망한 회사다.

다양한 편의시설로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첨단지식산업센터에는 직장인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고르게 갖춰있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너른 하늘공원과 피트니스센터, 시립어린이집,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우편취급소도 있다. 바쁜 현대생활에 맞게 교통이 사통팔달로 뚫려있는 위치가 최대의 장점으로 꼽힌다. 2014년에는 강남순환도로가 개통예정이다.

입주업체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광명SK테크노파크 비즈동 2층에는 기업과 구인구직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광명기업지원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일자리 알선을 비롯하여 공장등록,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판로지원 등 행정업무와 각종 기업지원에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하고 있다. 첨단지식산업센터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광명시의 미래는 밝기만하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작업 환경은 바이어들에게 최고의 신뢰감을 더 해 준다

영진이엘 관리팀장 (이종현)

영진이엘은 LED(조명) 산업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고객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파리바케트, 기아자동차 등 각기 필요한 전문분야에 생산을 납품하고 있는 기업으로 4대 광역시에도 사무실을 두고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학동에서 이곳 SK테크노파크로 이전했다. 좋은 환경에서 직원들의 복지후생은 물론 영진이엘을 찾아오는 바이어들에게 신뢰감을 높여 줘 매출상승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또한 교통이 편리해 출퇴근이 용이해졌으며 그에 따른 일의 능률은 플러스다.

편리한 교통과 더 나은 복지후생으로 업무에 전념할 수 있어 언제나 즐겁다

여주전자 관리부 (최혜연)

여주전자가 이곳 에이스 건물로 이전하면서 우선 좋아진 것이 있다면 첫째 50~60여 명의 직원들이 구내식당에서 알맞은 영양섭취로 위생적인 식사를 할 수 있어 건강 챙기기는 최고다. 특히 쾌적한 환경은 직원들의 일의 능률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사통팔달로 이어진 편리한 교통체계로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더 나은 복지후생’을 추구하는 회사의 방침이 진행형으로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일에 매진할 수 있어 행복하다.

시민기자 조영애·장경자 / 사진 손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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