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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민선 5기 후반 행정체제 개편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6.18 16:12
  • 수정 : 2012.09.1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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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민선 5기 후반을 앞두고 대형사업 및 행정수요가 대폭 증가한 사업에 대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고자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사업과 뉴타운사업, 가학광산동굴 개발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일자리와 삶터가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융복합도시개발 사업단>을 새로 설치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일자리창출과>, 양질의 보육서비스 확대를 위한 <보육지원과>, 재난대비에 만전을 위한 <재난관리과>를 신설해 1단(국) 4과 7팀이 확대된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일자리 만들기와 보육행정 강화에 역점을 둔 것이 특징으로, 민선 5기 양기대 시장의 향후 역점 추진 분야가 ‘일자리와 보육’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민선5기 후반 행정체제 개편
<일자리창출과> 신설을 통해 기존 일자리 관련 사업들을 원활히 추진함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데 행정력 집중 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그동안 여성새일센터 개소, 사회적기업팀 신설, 새희망 일자리 사업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해왔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맞춤형 전문역량강화 청년 취업프로그램인 ‘광명청년 Job start’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금년 시행된 만 0-2세 및 만 5세 무상보육 실시, 2013년 만 3-4세 무상보육 실시 등 영유아 전연령층에 대한 무상보육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보육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가족여성과의 보육관련 2팀을 과 단위 행정조직인 <보육지원과> 3팀 체제로 확대개편 신설한다.

시는 보육 예산과 관련해서도 대규모 보육예산을 적정하게 지원하되, 현장점검 강화로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설장 및 학부모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파악하여 보육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광명의 미래 꿈나무를 키우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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