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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스포츠 바우처 사업에서 전국 2위 집행율 기록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6.22 18:35
  • 수정 : 2012.09.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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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2012년 스포츠 바우처 사업에서 전국 2위의 우수한 집행 실적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 바우처 사업은 경제적 여건 때문에 레저ㆍ스포츠 활동을 따로 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스포츠시설 이용료를 지원하는 제도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집계한 결과 광명시가 스포츠 바우처 예산 5,200만원 중 43%를 집행하여 서울 양천구 이어 전국 2번째의 집행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는 이러한 집행을 통해 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한편, 국도비 보조금 부족으로 인하여 발굴된 바우처 사업 대상자가 체육시설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함에 따라 보조금을 추가로 요청할 계획이다. 이는 대상자를 발굴하지 못하여 사업비를 집행하지 못하고 예산을 반납하는 일반적인 자치단체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모습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 바우처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의 만 7세에서 만 19세의 유소년 및 청소년이 이용 신청을 하면, 적격자에게는 매월 1인당 체육시설 이용료 7만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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