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소하1동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에 도배-장판 지원 손길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6.26 17:46
  • 수정 : 2012.09.17 21: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배봉사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정순)는 지난 25일 수급자 등 가정 환경이 어려운 3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 씽크대 설치 등 가정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 필요한 자금은 새마을부녀회 기금 및 지난 4월 소하1동 찾아가는 음악회 때  바자회 수익금 등 100여만원으로, 이날 정비 사업에는 소하1동(동장 윤양현)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혜자는 소하1동 가리대 마을 최모씨 등 3가구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환경이 열악하여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가구로 1가구는 도배와 장판,또 1가구는 도배, 나머지 1가구는 싱크대와 가스대를 설치했다.

수혜자 최모씨는 “도배로 집안이 환하게 바뀌어 살 맛 난다”며 “이렇게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준 부녀회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안정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사업은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았지만,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깨끗한 환경에서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