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청년 job start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일정이 끝나고 참여자들의 부서 배치가 완료되었다
참여자들은 지난 7.2(월) job start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일주간의 짜여진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7.9(월) 본인이 근무하게 될 부서에 배치된 것.
부서배치 전 단계로 실시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광명청년 job start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과 교육일정, 복무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 광명바로알기, 산업 및 기업특성탐색, 직장생활을 위한 적응능력 배양, 현장체험 등 지역사회 이해와 취업활동에 기본이 되는 교육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 대부분은 짜임새 있는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취업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job start 프로젝트에 만족해 하고 있다.
홍보실에 배치된 남샘이씨(27)는 “광명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광명시 뉴스포털과 광명블로그를 유심히 지켜봤다며,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업무를 직접 할 수 있게 돼서 무척 설렌다”고 말했다.
미래전략실에 근무하게 된 지양환(33)씨 역시 “취업 스트레스로 자신감을 점점 잃어가고 있었는데 이번 job start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에 큰 전환점을 맞은 것 같다”며 “좋은 경험도 쌓고, 많은 것을 배워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참여자들의 교육에 대한 진지함과 일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열심히 하는만큼 얻어가는 것도 많을 것이다. 발령받은 부서에서도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현장행정을 통한 많은 경험을 쌓고, 향후 교육일정도 잘 소화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