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효선) 및 부녀회(회장 윤은숙)에서는 7월 18일(수) 초복을 맞아 관내경로당 2곳에서 어르신 12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 및 주류, 과일 등을 제공하였다. 새마을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어른 공경의 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초복 때마다 삼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광수 광명1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매년 따뜻한 사랑으로 어르신을 섬기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온정을 베풀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