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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3동, 제15호 태풍「볼라벤」피해에 따른 일제 대청소 실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8.29 17:47
  • 수정 : 2012.09.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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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3동 주민대청소
철산3동(동장 임백규)주민센터는 29일(수)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피해 복구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복구작업은 태풍 강타로 인한 잔해물 수거 작업에 중점을 두고 통장협의회 외 6개 단체의 단체원 90여명과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 복구인원은 4개조로 나누어 모세로, 철산로, 디지털로 등 관내 도로 및 시설물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강풍으로 인한 나뭇가지, 생활페기물 등을 수거하는 등 태풍 피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제14호 태풍 덴빈의 북상에 따른 30일 호우에 대비하여 빗물의 원활한 유입을 막는 빗물받이의 나뭇가지 등을 수거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는 15호 태풍 볼라벤에 대비한 준비태세를 14호 태풍 덴빈까지 잇는 것으로 재난의 사전 대비와 사후 관리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임백규 동장은 일제대청소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일제대청소는 태풍 강타 후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선제적인 조치였으며, 제14호 태풍을 대비한 사전점검으로써 재난대비에 태세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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