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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市, 노인·여성·아동 배려‘여성친화도시’ 추진

9월중 여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9.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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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인 노인, 여성, 아동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여성친화도시라고 한다. 광명시가 이러한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9월중에 여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할 계획이며, 여성친화도시 기반이 조성되었는지 여부를 심사받아 12월 통과하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게 된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을 받으면 중기 계획을 통해 시민들의 욕구조사를 실시하여 과제를 재 발굴하고 조성협의회 운영, 모니터단 모집, 시민교육 등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을 배려한 화장실 설치, 보도 보행환경 개선, 여성 전용 주차공간 마련, 공공시설물의 공공디자인 사전 협의 등 도시환경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하는 사업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9월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조례 제정

 또한, 여성근로자의 다자녀 보육지원 및 출산 장려 지원, 아동의 성향별 양육방법 교육, 직장 맘을 위한 야간 예약 대출, 가족봉사단의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건강한 우리동네 만들기 추진, 범죄없는 대한민국 제1의 안전도시 만들기 등의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여성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23일과 31일 양일간 여성친화 1호 도시인 익산시와 안양시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 추진 종합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25개 부서 63개 사업을 발굴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광명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9월 10일 평생학습원에서 여성의 전화 주관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다.

시 여성가족과 ☎ 2680-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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