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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취업을 위한 회의 개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12.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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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2월 4일 취업 관련 기관 22개소 대표 및 실무자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취업을 위한 일자리 지원 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 여성새일센터에서는 직장을 쉬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적극적인 취업 촉진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에는 일반경리사무원, 실버 건강매니저 양성, 세계문화체험해설사, 요양보호사, 아가&맘 해피케어, Jump-Up(물류유통)트레이닝 과정이 전액 무료로 운영됐다. 이 6개 과정에는 총 156명이 참여하여 수료율 97.4%인 152명이 수료했다. 12월 4일 현재, 취업률 69.7%에 달하는 106명이 취업되어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보다 높은 취업률을 위해 마련되어, 민간, 기업체,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네트워크 구축으로 구인 ․ 구직 정보 공유와 취업연계 방안, 2013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선정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2013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선정과 관련해서는, 단기적인 취업 교육 보다는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장기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광명 장애인 보호작업장의 김경희 시설장은 비장애인이 아닌 장애인 여성을 위한 과정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도 신설해 장애인여성들이 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해 주길 요청했다.

광명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해 여성 인력을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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