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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긴거 맞지?

광명시 청준장년부 배드민턴 대회 이모저모

  • 기자명 시민필진 하늘빛여행
  • 승인 : 2013.07.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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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준장년부 배드민턴 대회 이모저모"

생활체육을 즐기는 동호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얼마 전 '우리동네 예체능'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볼링, 탁구 등 생활체육을 즐기는 이들을 찾아 연예인과 대결을 펼쳐 생활체육 동호인으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이같은 관심속에서 지난 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7회 광명시장배 청준장년부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 한명 한명의 이름이 호명되며 시작된 경기는 오전 7시에 시작되어 오후 7시 30분까지 이어졌다.

이 대회에서 종합우승은 광북, 2위는 광진, 3위는 기아클럽이 차지했다. 이 날 대회에 참가한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경기모습을 담아봤다.

  ▶ "이번 여름 아주 시원하시겠습니다."양기대 광명시장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경품추첨을 통해 선풍기를 증정하고 있다.

  ▶ "저도 좀 보여주세요"  대회에서 중요한 것은 참가선수들의 선의의 경쟁, 선수선서가 시작되고... 

  ▶ 경기를 알리는 서브, 대회에 참가한 선수의 신중한 서브로 막을 올리고

  ▶ "어서 오거라, 다 받아주마" 서브를 받기 위해 리시브 준비 중...

  ▶ 여기는 여자복식대회, 셔틀콕을 향해 드라이브 시도

  ▶ "에잇, 이것쯤이야" 네트 앞으로 떨어지는 셔틀콕을 백으로 받아내는데

 ▶ "우리가 이긴거 맞는거지?"  ""그런가봐요, 카메라가 우릴 보고 있으니... " 승리를 거둔 여자복식 선수들 

  ▶ 여기는 다시 남자복식대회, 드롭을 포핸드 언더로 받아내고 있다

  ▶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이지만 선수들은 자신의 경기에 최선을 다한다. 심판에게 불만이 있으면 강력한 항의가 이어지기도 하는데...

  ▶ 후위에서 시도되는 강력한 공격

  ▶ 배드민턴에서 가장 멋있는 것은 바로 후위에서 이뤄지는 점프 스매싱, "가볍게 날아올라서 한 번에..."

  ▶ 푸쉬! 푸쉬! "다리를 넓직하게 벌려주며..." 빠르게 네트 앞으로 달려가다

  ▶ 경기에서 점수 차이는 선수들을 흔들리게 하고...


  ▶ "우리는 오늘의 주인공, 여기서 멋진 포즈는 필수" 남자복식조 선수들의 '승리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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