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잡(job)고 희망을 잡(job)는 광명시 행복드림 일자리박람회’를 10월 3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일자리박람회에는 광명시를 비롯해 서울시 금천•구로구 등에 있는 60여 개의 기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30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부대행사로 직업심리검사와 취업 성공 패키지 운영,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마음치료 컨설팅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과정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청•중•장년층 구직자, 노인과 다문화가정 구직자에게 기회 될 것
광명시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일자리박람회 기간 중 구인•구직자에 대한 상담을 통해 이력을 데이터로 관리해 구직자에게 맞는 기업체를 알선해준다. 또 박람회 후에도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준다.

한편 시는‘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자세로 내년에도 분기별로 청년층과 중•장년층, 여성•노년층,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일자리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