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하안3동 복지축제’ 가 지난 11월 초, 토요일 오후 하안 13단지 병아리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하안3동 주민센터가 복지 사각지역을 해소하고 찾아가는 복지를 구현하고자 관내 최초로 시도 되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울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막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는데 지역의 공연, 홍보, 체험부스와 경품추첨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미란 하안3동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받고 귀한 사람들이 소중한 꿈을 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민과 함께여서 더 흥겨웠던 이 날 행사 사진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글, 사진/시민필진 도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