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진로상담 통해 용기와 희망 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인생·진로상담 통해 용기와 희망 줄 때 보람을 느낍니다”
  • 광명시
  • 승인 2014.01.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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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재능기부 소남섭 씨

“젊은이들에게 인생과 진로 상담을 해주는 멘터 역할을 하기 위해 역학 1급 자격증을 땄습니다. 취업과 직장 문제 등으로 불안하고 초조한 사람들이 상담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다시 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공부를 열심히 해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할 것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 재능기부로 토정비결 운세 상담을 하고 있는 소남섭(64•광명2동) 씨는 중학교 교사와 대한항공 근무를 거쳐 매스컴에도 주목받는 벤처기업을 운영하다 은퇴했다. ‘무엇을 하며 제2모작 인생을 펼칠까’ 깊이 모색하던 중 정부 산하 전 사회통합위원회의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자원활동가’로 선발돼 활동을 시작했다.

무료 상담 2월 6일까지 매일 오전 10~12시, 오후 2~5시 진행
당일 선착순 현장 접수, 원하는 시간 예약, 1일 10명 내외 상담

그는 요즘 젊은이들이 미래에 관심이 많다는 것에 착안해 운명을 학문으로 풀어내는 역학공부를 시작했고 자격증까지 획득했다. 젊은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속 깊은 상담까지 하게 됐다.

혼인 주례만 300차례가 넘을 정도로 인기 멘터가 되었다. 그는 지난해 ‘5060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해 중앙도서관과 인연을 맺었다. “광명으로 이사온 지 2년, 광명은 참으로 살기 좋은 편안한 도시다. 제반 시설이 편리한 것을 비롯해 광명시에서 지역주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귀를 많이 기울이고 있고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부단한 의지가 보인다”고 밝혔다.

진로 상담을 한 이동준(철산 3동) 씨는 “토정비결을 전적으로 믿는 것은 아니지만 올해 운이 닿는다니 적극적으로 도전해봐야겠다”고 자신감 있게 발했다.

토정비결 무료 상담은 2월 6일까지 오전(10~12시)과 오후(2~5시)에 나뉘어 당일 현장 선착순(1일 10명 내외)을 받아 진행한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필리핀 원어민 강사가 운영하는 성인 대상 영어회화와 커피전문가가 운영하는  바리스타 교육 등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글 김정옥 사진 손영옥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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