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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 우리가 책임질게요. 느낌 아~니까!'

2014년 대한민국·제2회 아시아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이모저모

  • 기자명 시민필진 도목현
  • 승인 : 2014.02.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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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2014년 대한민국·제2회 아시아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가 지난 2월 2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 에밀리 본부장를 비롯해 중국의 시아오리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으며, 특히 미국 에밀리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이런 좋은 대회를 한국에서 2회 연속 개최 할 수 있게 돼 너무나 뿌듯하고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말했는데 저도 이런 좋은 대회를 그것도 두 번이나 개최 한다는 것에 광명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가슴이 뭉클했다.

▲ 시아오리 회장과 에밀리 본부장(사진 왼쪽부터)

이번 대회는 중국의 4개팀(초등 2팀, 고등 2팀)28명이 참가해 국내의 유치원,초·중·고생 151개팀 1060여명의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에게 주어진 도전 과제는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살아 움직이는 만화 만들기' '장력에 견디는 구조물 만들기' 등 모두 5가지로 팀별로 주어진 8분 동안 과제에 대해 창의적인 해결책을 세운 뒤 아이디어를 내고 해결책을 찾아 공연형식으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국내 참가팀에게는 180개의 (금상 21팀, 은상 42팀, 동상 59팀, 장려 30팀, 특별상 28팀) 시상과 메달이 수여 되었으며,  특히 우리 광명시는 철산초등학교 4학년 팀의 금상을 비롯해 29개(금상 2팀, 은상 7팀, 동상 14, 장려 4팀, 특별상 2팀)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 금상을 수상한 광명시 철산초등학교 4학년팀 "이젠 세계로 가자~~"

이들 입상자에게는 장관상 및 후원단체 상 등이 수여되며 특히 금상, 은상, 특별상(다빈치상, 르네상스상, 장영실상, 글로벌상)을 수상한 팀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테네시주립대학에서 열리는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 글로벌 파이널(Global Finals DI) '에 대한민국 학생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 YTN 사이언스, 한국학교발명협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미국에 있는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 본부로부터 대회 문제와 규정을 받고 본부에서 파견된 교수의 엄격한 심사로 이뤄지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진대회라는 사실, 알고 가실께요.

 


  ▲ 선장님, 우주선 고장으로 지구별로 추락할 것 같습니다.

 ▲ 지금 우주선이 지구로 추락중인데... 왜 웃음이 나오는 걸까? ㅎㅎㅎ

  ▲ 심사위원님, 너무 어려운 질문은 싫어요~~ 제발 준비해온 것만 물어봐주시길

  ▲ 지구인들이여, 지구의 심각한 오염에 대해 반성하라~

  ▲ 너희들, 외계인임이 분명해... (분장 실력이 최고야^^)

  ▲ 손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들어올리자

   

  ▲ 아무리 봐도 우리 아이가 최고야 ♥

  ▲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이렇게 제 얼굴처럼 심각하게될 수도 있다는... 개그맨 오지헌씨의 재미난 강의에 아이들도 빠져들고^^

  ▲ 오지헌 오빠 너무 웃겨요~~

  ▲ 신인 걸그룹 K-걸즈의 흥겨운 무대

  ▲ 광명시 소하중학교 같은반 친구들이 은상과 동상을 휩쓸고~


글과 사진/시민필진 도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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