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민간자원(후원업소)과 공적자원(동 주민센터)이 함께 협력해 어려운 가정에 행복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복지자원 ‘행복나누미’ 1호점 The day를 발굴해 19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광명1동 주민센터는 행복나누미 1호점 The day로부터 후원받은 빵을 어려운 가정을 매일 3가구씩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있다.
The day 대표 박근진씨는 “매일 신선한 재료로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어 어려운 가정에 빵을 후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명1동 주민센터는 금년 1월부터 복지동(洞)으로 업무가 전환되어 동장,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가 3인1조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 발굴과 기존의 복지수혜자를 찾아가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매일 찾아가는 상담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