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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봄이 왔어요~

  • 기자명 시민필진 도목현
  • 승인 : 2014.03.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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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봄이 오는 길'/노래 박인희)

싱그런 노랫말처럼 봄은 어느 새 우리의 곁에서 맴돌고 있네요.

여기저기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아우성치는 봄 냄새와 아이들 웃음소리...
텃밭 농부의 마음은 벌써 수확을 기대하는 듯 입가에 연신 웃음이 가득...

이렇게 아름다운 광명의 봄이 시작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봄 마중 길로 출발 해 보실까요?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절대로 그냥 못 보내드립니다. 꽃 구경하고 가세요~

  ▲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이 없어서 슬프옵니다.

  ▲ 노오란 산수유 알알이 아버지의 정이 묻어 나옵니다.

  ▲ 지난 가을 민들레 홀씨 홀연히 날아들더니 어느새 활짝 피어난 꽃

  ▲ 꽃 피는 광명마을에 봄이 왔건만... 입술연지 보다도 더 붉은 그대 이름은 동백이어라~

  ▲ 수줍게 피어있는 제 이름은 봄까치꽃이라 하옵니다.

  ▲ 혹독한 겨울을 이기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들의 정체는 '시금치'^^

  ▲ 이 사잇길로 가면 뉘 부르는 소리가 들릴 것 같은 우리들은 보리라 하옵니다.

  ▲ 주말농장에서 흙 다지며 우리 부부 사랑도 토닥토닥^^

  ▲ 아빠가 밀어주는 외발수레! 균형감각 있는 우리 아빠는 역시 베스트 드라이버~

  ▲ 아빠, 제가 농사일 도와드릴께요. 느낌 아~니까

  ▲ 헉헉, 공부가 밭일보다 더 쉬울 줄이야...

  ▲ 무기는 엄마와 할머니가 들고 계세요. 저는 이쁘게 스마일~

  ▲ 따뜻한 봄날엔 노천욕이 최고야~ (산비둘기의 목욕장면, 살짝 훔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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