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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지킴이가 되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알려드려요

녹색 나눔장터서 환경지킴이 되기 위한 교육 실시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4.06.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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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주최하는 녹색 나눔장터에서 녹색지구를 만들기 위한 환경교육이 실시된다.

광명시민운동장 녹색 나눔장터 에코붓다 부스에서는 6월 21일 환경상품을 판매하며, 환경지킴이가 되기 위한 생활의 지혜를 가르친다.

 

후손들에게 녹색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이번 교육은 자녀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가르치고 싶어하는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붓다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대안적 생활양식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쓰레기제로운동과 빈그릇운동을 펼치고 있다.

쓰레기제로운동은 사전에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노력을 통해 절약을 넘어 공경의 정신으로 물건을 대하도록 하는 것이다.

빈그릇운동은 적당량을 요리해서 먹는 것을 통해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는 소박한 약속과 실천으로 지구 저편의 굶주리는 아이들을 살리는 비움과 나눔의 운동이다.

한편, 광명사랑 녹색 나눔장터는 3월 22일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판매수익의 10% 이상을 자율 기부하도록 해 복지 사각지대의 시민을 위해 사용한다.

 
환경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 에코붓다 070-4015-373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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